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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화질소.오존오염 심화-산성비도 원인
서울.인천등 수도권지역의 이산화질소.오존오염이 심화되고 있다. 30일 환경처가 발표한 4월중 대기오염현황에 따르면 서울. 부천.광명등 수도권지역의 이산화질소 오염도가 각각 환경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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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공포에 몸서리친 상수원폐수/페놀(추적 ’91:3)
◎두산회장 물러나고 보상 입씨름/비산공단 배출폐수 새 관심사 등장/공해추방 근본 해결없이 해넘겨 3월16일 오후 2시쯤 대구시의 낙동강 다사수원지 인근인 성서·두류동 등지의 상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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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수 방류 787업체 적발/환경처/111곳 폐쇄·233곳 고발
◎조선맥주·보해양조·매일유업 등 조선맥주·보해양조·한국티타늄·매일유업 등 7백87개 업체가 폐수 등 오염물질을 기준치이상으로 흘려보내다 무더기로 적발됐다. 환경처가 6일 발표한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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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이용관리법 시행령개정안-택지.공장용지 활용폭 확대
「국토의 효율적 이용」이라는 측면에서 국토의 관리방식이 크게바뀌고 있다.정부가 지난 5월 국토이용관리법 개정에 이어 이번에 내놓은 시행령개정안은 전국토의 26.1%를 차지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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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가스버스 일단 '합격점'
요즘 서울시내에는 가끔씩 '색다른' 노선버스가 다니고 있다. 노란색 계통의 여늬 도시형 버스와는 다른 산뜻한 푸른색 겉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난 6월 29일부터 시험운행에 나선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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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 화력발전 CO2 분리·저장 기술로 세계 시장 잡는다
두산 밥콕의 순 산소 연소 설비. 2009년 세계 최초로 40MW급 규모 실험에 성공해 상용화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오른쪽 사진). [두산중공업 제공]두산중공업은 청정 석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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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환경 성과 인증제 도입"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주최하고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제2회 최고경영자(CEO)환경 아카데미' 가 8일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에서 열렸다. 신창현 청와대 환경비서관과 곽결호 환경부 환경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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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 전기자동차, 이젠 달리고 싶다
국내 중소기업 레오모터스가 세계에서 세 번째로 본격 전기자동차를 개발했다. 대안 자동차 개발을 평생의 화두로 삼은 한 매니어가 10년 실패 끝에 거둔 결실. 이코노미스트 기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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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 도심차량 배기관 왼쪽 설치 주장 '매연을 차도쪽으로'
“버스가 가속기를 밟고 출발할 때면 시커먼 매연이 뿜어져 나와 눈을 뜰 수 없어요.바람이 없는 날이면 매연이 바로 얼굴로 쏟아져 견디기 힘들고요.” 서울 남대문 인근 버스 정류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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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로위서 녹스는 자기부상 열차의 꿈
화려했던 꿈이 한심한 현실로 변하는 데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지난해 국내 최초로 시험 주행에 성공했던 '꿈의 열차' 자기부상(磁氣浮上)열차는 아직도 공중으로 떠오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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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이드] 에뛰드 신제품 출시 열흘만에 품절 외
◇에뛰드는 14일 신제품 ‘에뛰드하우스 수분가득 콜라겐 밤’, ‘에뛰드하우스 수분가득 콜라겐 크림’이 제품 출시 열흘 만에 1차 생산분 각각 2만개씩 총 4만개가 모두 품절되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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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틴 경제학] 공해를 왜 못없앨까
대기오염.수질오염 등을 일으키는 공해(公害)를 반기는 사람은 없겠지요? 우리 주변의 환경을 자연 그대로의 깨끗한 상태로 보존해야 한다는 말에 딴죽을 걸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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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 전기자동차, 이젠 달리고 싶다
국내 중소기업 레오모터스가 세계에서 세 번째로 본격 전기자동차를 개발했다. 대안 자동차 개발을 평생의 화두로 삼은 한 매니어가 10년 실패 끝에 거둔 결실. 이코노미스트 기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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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현장 이 문제] 쓰레기소각장 건립·취소 '공방'
익산시가 외자를 유치해 부송동 택지개발지구에 추진하고 있는 쓰레기 소각장 건설계획에 대해 주변 아파트단지 주민들의 반발이 거세다. 때문에 착공계획이 11월에서 내년 1월로 늦춰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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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해 심한 업소는 생산량 제한
보사부는 12일 환경보전법 발효이후 처음으로 내년부터 81년까지 3개년 계획으로 13억 원을 들여 전국 1만6천l백여 개 오염물질 배출업소를 대상으로 「단위별 오염원 조사」사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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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수정화시설 가동 여부 등"
서울지검특별수사3부 주광일 검사는 1일부터 서울시 및 시경과 합동으로 서울시내 공해배출업소 2천9백5개소에 대한 특별단속에 나서기로 했다. 6월말까지 2개월 동안 실시될 이번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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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에서 갈매기가 사라진다-한계에 이른 오염…전국 주요항만 실태
항구가 죽어가고 있다. 우리나라 연안의 크고 작은 항만의 대부분이 각종 임해 공장에서 쏟아지는 폐수와 국내의 입 출항 선박들이 흘려보내는 폐유, 그리고 바다주변주민들이 마구 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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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돋움하는 아시아|공해국감시선 운하·해역누벼|배출원추적…수질오염방지에 안간힘(일본)
【이돈형특파원】일본의 하수도보급율은 78년말 현재 30%에 지나지않아 선진공업국으로서의 면모를 여지없이 깎아내린다. 하수도는 공중위생 향상을 기하는등 더 나은 주거환경을 만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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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안전한 식탁] HACCP적용시설로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하는 마천농협
우리 몸에는 ‘활성산소’라는 게 있다. 이 활성산소는 스트레스, 음주, 흡연, 공해, 자외선 등에 의해 과잉 생성될 때, 세포를 공격해 산화작용을 일으킨다. 현대인의 질병 90%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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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전기차가 친환경적이라고?
김창규코리아중앙데일리 경제산업부장가정용 전기요금 누진제 개편 논란은 폭염이나 한파 때 등장하는 ‘단골 메뉴’였다. 각 가정에 쏟아지는 전기요금 폭탄에 여론이 들끓었다. 하지만 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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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사키 천식’ 오명 도쿄 옆 도시…이젠 후지산이 또렷하게 보인다
지난 7월 5일 일본 도쿄 중심가 신주쿠 역. 보행자나 차량 통행이 많았지만 공기는 깨끗했다. 강찬수 기자 지난 7월 5일 저녁 퇴근 시간 일본 도쿄 신주쿠(新宿)역 남쪽 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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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멀수록 미세먼지 낮나 체크해보니···서울 20,포항 10,독도는
지난 달 25일 오전 6시30분 서울역에서 간이측정기로 측정한 초미세먼지(PM2.5) 수치는 ㎥당 20㎍이었다. KTX로 이동 후 같은날 오전 9시19분 포항역에서 측정한 PM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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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숨쉬기를 어떻게 조심하냐” 대책없는 미세먼지, 시민들만 고역
■ 「 [중앙포토] 가을 하늘이 높고 푸르다는 건 옛말이 됐습니다. 미세먼지가 깔린 뿌연 하늘에 가을을 만끽하기 어려워졌는데요. 아침엔 미세먼지 농도를 확인하고 바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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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연 내뿜는 낡은 대형 트럭 폐차하면 3000만원까지 지원
미세먼지를 대량 배출하는 낡은 중대형 트럭의 조기 폐차를 유도하기 위해 환경부가 지원금을 대폭 올리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사진은 서울 강변북로 가양대교 부근 서울 방향 도로에